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
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으로,
잠복기가 꽤 길다고 알려져있다.
2년에 한번 무료로 시행하는
국가 암검진이 있지만
민감한 부위인 만큼 매일 신경쓸 수 밖에 없다.
2년이면 약 730일에 한번 검사를 한다는 건데,
타이밍이 맞게 병원에서 조기 진단이 가능하면
정말 다행이겠지만
검사 이후에 발병하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
그것도 정말 재수없는 일...
여성에게는 감기와도 같이 걸리기 쉬운 질병 중
하나가 질염인데, 증상이 없으면 그 또한
병원에 가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아서
염증이 상당히 오랜시간 진행되어
병원을 찾는 경우도 허다하다.
이럴 경우 치료기간도 길어지고
치료방법도 까다로워질 수 밖에 없다.
바쁜 현대인들은 산부인과에
갈 시간 한번 내기 어려운데
<에스체크>로 집에서 편하게 검사하고
검사결과도 비대면으로 알 수 있어 좋다.
국가암검진 외에 따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려면
10만원이 넘는 비용에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
<에스체크>는 5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
결과도 빠르게 알 수 있다.
<에스체크>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원인균
총 12가지를 검사해볼 수 있는데
남녀모두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균부터
가장 위험하고 후유증이 큰 균까지 나온다.
<에스체크>는 검사 키트와
개인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, 검체 바코드,
사용법 및 검사결과 확인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.
특히 익명으로 할 수 있고
진료 기록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
더욱 프라이빗하게 검사할 수 있다.
그렇다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
<에스체크>는 전문분야 의사들이 오랜시간 연구해
직접 개발한 HPV 인유두종 자가진단키트로
정식 허가까지 받아 안전하고 정확한
자궁경부암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다.
<에스체크>는 여성 뿐만 아니라
당연히 남성 또한 검사가 가능하다.
남성은 HPV 원인균을 옮길 수도 있지만
보균자일 경우 남성 또한
반드시 치료를 받아야한다.
안내문에 나와 있는 검사 방법대로 하면 되는데
누구나 쉽게 검사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.
검체를 채취한 후에는 바코드를
검체 보틀에 붙여
개인정보 수집 활용 동의서와 함께
검정 봉투에 담아 착불로 보내면 된다.
검사가 완료되면 문자로 결과를 알 수 있다.
다른 검사에 비해 높은 민감도를 가지고 있어
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아
결과를 빠르게 알 수 있다.
보통 하루 뒤에 바로 알 수 있어서
일주일 가까이 걸리는 병원보다 훨씬 빠르다.
생식기 관련 질환들은
부끄러운 것이 절대 아니다.
우리 몸에서 당연히 아플 수 있는
부위 중 하나이고,
뭐니뭐니해도 나 자신의 건강은
내가 챙겨야하고
미리미리 챙겨야한다.
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물론 제일 좋겠지만
상황이 여의치 않다면
이런 키트라도 꼭 사용해보기를 권유한다.